Instructors
Shawn Hershey
2002년부터 린디홉을 지도하기 시작한 숀은 아만다 그룰, 니콜 주커만과 함께 보스턴에서 뉴스쿨 스윙을 공동 설립하여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뉴욕으로 떠날 때까지 운영했습니다. 2006년부터 아만다 그룰과 함께 가르치면서 블루스 댄스에 입문한 그는 곧 아만다 그룰, 줄리 브라운과 함께 수많은 블루스 타이틀을 획득하며 대회 서킷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그의 블루스 및 스윙 밴드인 The Fried Bananas(공동 리더 조쉬 피알코프)는 미국 전역의 주요 행사에서 연주하며 현장에 지속적인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숀은 발보아와 탱고 등 다양한 춤의 형태를 탐구해 왔지만, 블루스 댄스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가장 잘 인정받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블루스 댄스를 가장 잘 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 젠 리와 함께하는 스노우볼 슬로우 스윙 1위, 이달리아 라모스와 함께하는 2024 슬로우 댄스 소이리 믹스 앤 매치 1위, 2019 스노우볼 발보아 믹스 앤 매치 1위, 테레사 매니와 함께하는 2019 발 러브 스트라이클리 1위 등 다양한 댄스 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숀은 이번 한국 행사에서 플로어와 함께 가르치게 되어 영광이며, 자신의 삶을 깊이 있게 풍요롭게 해준 미국 흑인 예술에 참여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Shawn began teaching Lindy Hop in 2002 and co-founded New School Swing in Boston with Amanda Gruhl and Nicole Zuckerman, running it from 2010-2013 until he left for NYC. His journey into blues dancing began in 2006, teaching alongside Amanda Gruhl, and he soon became a force on the competition circuit, winning numerous blues titles with Amanda Gruhl and Julie Brown. His blues and swing band, The Fried Bananas (co-led by Josh Fialkoff), played at major events across the country, leaving a lasting impact on the scene.
While Shawn has explored a variety of dance forms, including Balboa and Tango, he is most recognized for his deep expertise in blues dancing. In addition to winning and placing in many blues dance competitions, he has placed in and won various dance competitions, including 1st place at Snowball Slow Swing with Jenn Lee in 2019, 1st place at the 2024 Slow Dance Soiree mix and match with Idalia Ramos, 1st place at the 2019 Snowball Balboa Mix & Match, and 1st place at the 2019 Bal Love Strictly with Theresa Manney.
Shawn is honored to teach alongside Flouer at this event in Korea and feels deeply grateful to participate in this historically Black American art form that has enriched his life in profound ways.
Flouer Evelyn
플로어 에블린은 뉴욕출신의 댄서로써 2010년부터 블루스댄스를 본격적으로 가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컨템프러리, 라틴 볼룸 댄스, 발레, 그리고 아이스스케이팅등 다양한 댄스 백그라운드가 있으며 Master of Fine Art(MFA)학위도 취득한 멋진 댄서이자 강사 입니다. 전세계에서 열리는 다양한 블루스 컴피티션에서 우승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강습과 공연까지 꾸준히 진행해온 플로어의 장점은 강의때 사람들이 더 많은 영감을 찾고 발견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정감있는 응원으로 이끌어 준다는것 입니다. 같은 동작이라도 더 다양한 리듬, 더 비쥬얼적인 표현이 특징인 플로어와 함께 코리아 블루스 캠프에서 여러분들만의 오리지널 느낌을 만들어봐요!
Flouer Evelyn is a dance instructor & Embodiment Coach from New York City, currently based out of Turin, Italy. She has been teaching blues seriously since 2010, has an MFA in dance and a background in contemporary, Latin Ballroom, ballet, and ice skating. She has won plenty of Blues competitions, and of course performed & taught all over the world. But what’s important is that in the classroom Flouer has a warm, encouraging personality. She is always pushing you just a little more, showing you a path to further success. She is known for her values of artistry and personal expression, complimented by her ability to break down any movement into incredibly specific detail. Using imagery, anatomy, rhythm, embodiment and concepts, she will build your dance from the ground up; all the while teaching you about the musicians you are listening to, why a movement evolved the way it did historically, and the cultural context from where it came.
Dawa Jung
다양한 폴리니션춤을 백그라운드로 시작해(훌라, 타이션, 사모안 등), 2008년 스윙댄스에 입문해 활동하다 리얼을 통해 블루스 음악과 문화를 접하게 된 후 2010년부터 블루스 댄서로써 활동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리얼과 함께 참여했던 여러 미국 블루스 댄스행사에서 블루스 문화와 춤에 대해 배워 왔으며 지속적으로 국내에서도 블루스 댄스 전파에 힘써 왔습니다. 특히 팔로어로써는 처음으로 미국의 bluesShout 그리고 유럽 Berlin Blues Explosion에서 블루스 댄스 챔피언(올스타)이 되는 쾌거도 이뤘습니다. 현재 리얼 및 여러 인터네셔널 강사들과 같이 여러 국제 블루스 댄스 행사에서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으며, 솔로 여성 블루스 댄스팀 ‘더 무치’의 리더로써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Dawa has many different dance backgrounds such as Polynesian dance, (Hula, Tahitian, Samoan etc) Lindy hop, Salsa etc. She started to teach blues with Youndon since 2012 and attended blues events in U.S. to explore and get more inspiration. She also loves to travel and spread blues dance and its culture in Asia and Europe too. She has competed at several Blues dance events in the States and Europe and became a finalist and winner of many blues events. Furthermore, she is not only teaching in the blues group called ‘The Blues,’ but she is also a leader of a female solo blues team called ‘The Mooche’ to spread the various styles of blues dance.
Youngdon Kwon
2008년부터 블루스 댄스를 가르쳐 왔으며 지금은 2010년부터 시작된 Bluesweet에 이어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댄스 이벤트인 Korea Blues Camp의 오거나이져로 활발히 활동 하고 있습니다. 2005년 스윙댄스에 입문해 린디하퍼로 활동하다 2007년에 미국에서 블루스를 처음 접한 후 블루스의 음악, 춤 그리고 그 문화에 매료되어 2007-2008년도에 미국에서 열렸던 다수의 블루스 댄스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블루스 댄서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미국 최고의 블루스 행사 BluesShout2014의 Open Jack&Jill 부분에서 한국인 최초 블루스 댄스 챔피언(올스타)이 되었고, 그 후 2017년에 유럽에서 한국인 최초 블루스 댄스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국내에 블루스 전파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아시아권 나라들 중국, 말레이시아, 호주, 대만, 홍콩, 일본 그리고 러시아 및 유럽등지에서 정기적으로 블루스 댄스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oungdon has been teaching blues since 2008. He is also known as the organizer of Bluesweet & Korea Blues Camp. He started his dancing life with lindy hop background in 2005. But when he first experienced blues dancing in U.S.(2007), he immediately fell in love with the blues music, dance and its culture. He visits U.S. and Europe every year to get inspiration and try to spread Blues dance in Asia. He was a finalist and winner of many blues events in U.S. & Europe. He also travels to teach blues dance in many of countries in Asia and Europe.
Guest Instructors
Roland Neier
롤랜드는 성인이 되어서야 춤을 알게 되었지만 그 매력을 알게 된 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현재 10년 이상 스윙 앤 블루스 댄서로 활동하며 전 세계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으며 여가 시간에는 탭, 힙합, 하우스, 살사 등 다른 댄스 스타일을 시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에게 파트너 댄스는 두 사람 사이의 대화와 같이 음악의 공통된 알파벳과 다양한 몸의 움직임의 문법 규칙을 기반으로 생각합니다. 그는 리드, 팔로우, 파트너와 동작을 공유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주고 나눠볼 예정입니다. 롤랜드는 디제잉을 좋아하고 새로운 음악을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베시 스미스의 느리고 우울한 재즈 블루스부터 존 리 후커의 일렉트릭 블루스, 60년대 오티스 레딩의 소울음악까지, 블루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스타일과 템포에 맞춰 최고의 춤을 추는 방법을 배우고 함께 도전해봐요!
Roland only discovered dancing as an adult, but once he got a bite he couldn’t stop himself. He has now been an active Swing and Blues dancer for more than 10 years and traveled to festivals all around the world. In his spare time he likes to try other dance styles, such as tap, hip hop, house or salsa. For him, partner dancing is like a conversation between two persons but based on the common alphabet of music and the grammatical rules of body movement. He’ll teach you all there is to know about leading, following and the many ways of sharing movements with your partner. Roland loves to DJ and find new music to play for you. From the slow and melancholic jazzy blues of Bessie Smith to the electric blues of John Lee Hooker all the way to the soul songs of Otis Redding of the 60’, be ready to be challenged and learn how to best dance to all the different styles and tempos that Blues has to offer.
Biancamaria Tedesco
비앙카는 모던, 현대, 발레, 힙합 등 다양한 댄스 스타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그녀는 춤을 통해 자신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되었고, 그러던 중 2016년 스윙댄스와 블루스 댄스를 발견하고 그 매력에 푹 빠져 유럽 전역의 페스티벌을 찾아다니기 시작하였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가르칠 정도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솔로 댄스에서 그녀는 복잡한 리듬부터 리프와 멜로디까지 음악의 다양한 측면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항상 찾아내어 다양하게 표현하길 좋아합니다. 그녀는 파트너와 함께 춤을 출 때도 이를 유지하고 파트너의 역동성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미묘하게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녀는 자신을 블루스에 빠져들게 한 음악에 대한 공동체 의식과 사랑을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과 나누려고 노력하며 수업에서 블루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일화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녀는 항상 수강생들이 자신의 멋을 끌어내고 스스로의 춤을 완전히 믿을 수 있는 자신감을 찾도록 격려합니다.
Bianca has more than 15 years of experience in different dance styles, from modern, to contemporary, ballet or hip hop. Somewhat a shy and introverted person in life, she found a way to fully express herself in dancing. It’s in 2016 that she then discovered – and became addicted to – swing and blues dancing, starting to travel to festivals all over Europe and, shortly afterwards, to teach. In her solo dancing, she always finds new ways of expressing different aspects of the music, from complex rhythms to riffs and melody – “keeping it simple” is not her thing. She challenges herself to keep this also in partnered dancing, and to subtly influencing the partnership dynamic without disrupting it. She teaches to share with as many people as possible that sense of community and love for the music that got her addicted to blues. She never misses a chance to learn more and share in her classes anecdotes on the history and culture at the heart of this dance. And, last but not least, she will always encourage you to bring out your coolness and find the self-confidence to fully believe in your own dancing.
And more?